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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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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 9. 6.(금) 19: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압도적인 서사와 치밀한 플롯, 거침없이 내달리는 문장,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생한 리얼리티,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인류 보편적 주제인 ‘인간 본성의 이면’을 탐구하는 깊이 있고 폭넓은 시선으로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과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0여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7년의 밤》은 독일 유력 일간지 <디 차이트(Die Zeit)>가 선정한 '올해의 범죄소설' 9위에 올랐으며, 《종의 기원》은 미국 NBC 투나잇쇼에서 선정한 '올 여름 추천도서 5'에 오르며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7년의 밤》은 추창민 감독, 장동건, 류승룡 주연으로, 《내 심장을 쏴라》는 이민기, 여진구 주연으로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하였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를 출간하였으며, 2019년 5월 신작 장편소설 《진이, 지니》를 출간하였다.
  • 은희경 : 10. 4.(금) 14: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명실상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전북 고창 출생으로, 1995년 중편소설 「이중주」로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대중과 문단으로부터 탁월한 이야기꾼임을 인정받았다. 은희 경 작가의 최근작인 소설집 「중국식 룰렛」은 은희경 특유의 감수성과 서사가 극대화된 작품으로, 술, 옷, 신발, 사진, 책, 음악이라는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 사물을 통해 여섯 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상을 엮어가는 이야기 속에 소통과 단절, 인간의 본성을 담아내는 작가.

    일상의 한 조각을 포착해 섬세한 심리묘사로 인간 본성을 녹여내어 독자들에게 늘 감동을 선사했던 은희경 작가가 5년 만의 장편소설인 「빛의 과거」(가제, 9월 말 출간 예정)와 함께 2019 전주독서대전을 찾아 독자들을 만난다
  • 정혜윤 : 10. 4.(금) 19: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CBS 라디오 PD, 북칼럼니스트. 「양희은의 정보시대」, 「김어준의 저공비행」, 「행복한 책읽기」 등 다수의 국내외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또한 「침대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이후 「삶을 바꾸는 책 읽기」에서 여덟 가지 질문을 통해 그녀만의 독서론, 독서법 그리고 인생론까지 펼쳐보이며 독서 에세이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정혜윤 작가는 최근작인 「뜻밖의 좋은 일」에서 “나, 당신과 함께 힘을 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따스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이명현 : 10. 5.(토) 10: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천문학자. 고등학교 때 유리알을 직접 갈아 망원경을 만들었을 정도로 천문학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한 인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 천문학자로 과학이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가는 문화로 인식되고 향유되게끔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명현 작가의 최근작인 「이명현의 과학책방」은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처음 과학책을 접하는 독자로 하여금 막연학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하는 자전적 과학 에세이다.
  • 이슬아 : 10. 5.(토) 15: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잡지사 기자, 글쓰기 교사 등으로 일하며 여러 매체에 글과 만화를 기고하며 생계를 이어오다 2018년 2월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일간 이슬아]라는 하루에 한 편씩 본인이 쓴 글을 메일로 독자에게 전송하는 셀프 연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NS 상에서 핫하게 언급되며 스스로 작가로 우뚝선 그녀는 같은 해에 「일간 이슬아 수필집」을 발표하고, 다음 해인 2019년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를 출간했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도, 화려한 미사여구가 가득한 글도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담담한 울림을 줌과 동시에 이슬아 작가가 새로운 유형의 작가임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 허은미 : 10. 5.(토) 10:00 향교
    전주 올해의 책 어린이부문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 : 너무너무 공주,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진정한 일곱 살,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등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번역을 비롯해 90여 권 이상의 그림책을 집필하는 등 그림책만을 바라보며 쉼없이 달려왔다. 「진정한 일곱 살」, 「안녕, 인사했더니」, 「너무너무 공주」 등 다양한 그림책을 집필하며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위해 꾾임없이 노력해왔다. 아이들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며 사랑하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에서는 허은미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 전개로 재미와 동시에 엄마와 마주하며 엄마를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아이의 모습으로 인한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 정은 : 10. 5.(토) 17:00 향교
    - 전주 올해의 책 청소년부문 「산책을 듣는 시간」
    • 제1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 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열아홉 소녀 수지는 엄마와 수화로 대화 하며 상상 속 소리를 만들어낸다.
    못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듣지 못해 불행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지만 인공 와우 수술을 받으면서
    일상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영화를 배웠습니다.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했고, 한 도시에서 한 달 동안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스페인, 인도, 미국, 태국의 도시들을 여행했습니다. 1인출판사를 설립하여 두 권의 독립출판물을 만들었고, 첫 장편소설로 사계절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김소연 : 10. 6.(일) 13: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1993년 <현대시사상>에 시 ‘우리는 찬양한다’ 등을 발표하며 시단에 등단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등이 있으며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산문집인 「나를 뺀 세상의 전부」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몸으로 기록한 책’이다. 특히 사소하고 조그만 일상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삶의 소중한 단면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오은 : 10. 6.(일) 13:0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 김소연 시인과의 만남 진행자 …
    시인. 문화기획자. 인터넷 라디오 진행자. 어릴 적부터 뛰어노는 것보다 방에서 사전을 펴고 단어를 알아가는 것이 더 재밌었다고 말한다. 2002년 대학 합격과 동시에 현대시로 등단하여 스무살 이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하며, 말을 잘 가지고 노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이진순 : 10. 6.(일) 15:30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진순의 열림>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았던 12편을 묶어 <당신이 반짝이는 순간>(2018 문학동네)이란 책을 냈다. 이 인터뷰집의 목적은, 입지전적인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는 데 있지 않다. 유명인이든 아니든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을 다해 양심과 원칙을 지키려고 분투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좌절하고 상처입고 회의하면서도, 삶의 어느 길목에선가 자신의 가장 선량하고 아름다운 열망을 끄집어내 한순간 반짝 빛을 더하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망하지 않고 굴러간다. 세상을 밝히는 건, 위대한 영웅들이 높이 치켜든 불멸의 횃불이 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멸등처럼 잠깐씩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짧고 단속적인 반짝임이 아닐까. 모든 평범한 사람들에 내재한 비범한 아름다움, 그 반짝이는 순간에 대해 말하려 한다
  • 김창완 : 10. 5.(토) 13:00 송천도서관 강의실
    1977년 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한 대중문화예술인
    음악인, 배우, MC, 디제이, 음반기획자
    2013년 동시작가 데뷔
    -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열림원, 1982년
    -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야정문화사
    - 「집에 가는 길」 문예마당
    - 「아빠의 선물」 씨디엠테크놀리지
    - 「개구쟁이」 문공사
    - 「이제야 보이네」 황소자리
    - 「네가 있어 다행이야」
    - 「사일런트 머신 길자」
    - 「소울푸드」
    - 「안녕, 나의 모든 하루」
    -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 박남준 : 10. 5.(토) 15:00~21:00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은둔의 시인’, ‘자연의 시인’, ‘지리산 시인’ 이라 불린다.
    1984년 시 '할메는 꽃신 신고 사랑노래 부르다가’ 발표하며 등단
    1991년 박남준은 모악산에 전업작가로 살아가겠다고 들어갔다. 경제적으로 궁핍했지만, 텃밭을 일구며 시를 쓰고, 한 달에 단 두 편의 원고를 써서 받는 30만원 정도로 생활했다. 그나마도 생활비 15만원을 빼고 남은 돈은 모두 기부한다. 그의 통장에는 ‘관값’이라고 불리는 200만 원이 들어 있으며, 혹 통장에 200만 원 이상 들어 있으면 나머지 돈은 찾아서 또 기부한다.
    2003년 9월, 박남준은 12년 동안 살아온 모악산을 떠나, 경남 하동의 악양면 동매리로 거처를 옮겼다. 동매리는 지리산 자락의 외진 마을이다.
    전주시 예술가상과 거창 평화인권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등을 받았다
  • 우지혜 : 10. 5.(토) 19: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2013년 첫 작품 《여름, 찬란한 그들》을 출간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ar)》,《11336》,《너와 사는 오늘》,《그 겨울에 봄이 오면》,《길티》 등 다수.
  • 김완수 : 10. 6.(일) 10:3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지구상의 마지막 여행지인 「남극」을 한국인으로서 총정리하고자 2012년 여름, 북극점을 탐방하였다. 당시 북극점의 온도는 영상 5℃, 지구온난화에 대한 엄청난 충격을 받으며 “지구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되었고, 2013년 남극 탐방시에는 사우스조지아섬의 어느 계곡에서 만난 30만 마리의 킹펭귄무리···“ 이 지구는 인간만의 땅이 아니고, 이렇게 펭귄들의 세계가 있구나!” 깨달으며 남극의 펭귄이란 생명체에 깊은 관심을 갖게되었다. 펭귄작품, 자료 등을 토대로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지구촌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는 펭귄책을 「김완수의 펭귄나라」에서 계속 출간하고 있다.
  • 권문희 : 10. 5.(토) 12: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우리 정서와 문화가 담긴 이야기를 특유의 해학과 유머로 재치발랄하게 그려 오고 있습니다. 『줄줄이 꿴 호랑이』 『석수장이 아들』 『깜박깜박 도깨비』 들을 쓰고 그렸으며,『오줌싸개 시간표』 『나의 초록 스웨터』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백구』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박예분 : 10. 4.(금) 15: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2003년 아동문예문학상과 2004년 동아일보신춘문예 당선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전북아동문학상(200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2010년, 2014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 수상(2016년), 유망작가선정 기금(2017년)을 수상했다.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안녕, 햄스터』 동화 『이야기 할머니』 아동청소년 역사논픽션 『뿔난 바다』, 글쓰기『글 잘 쓰는 반딧불이』 시리즈, 그림책 『피아골 아기고래』외 다수를 냈다.
    따뜻한 시선으로 모든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박예분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어루만져주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며 세상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소중애 : 10. 5.(토) 14: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쳤습니다.
    <노랑>, <아빠를 버렸어요>, <엄마를 버렸어요>, <짜증방>,
    <싫어!>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숲속 작은 집에서 글을 쓰며,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강의도 합니다.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답니다.
  • 윤일호 : 10. 4.(금) 17: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
    - 전국초등국어교사모임, 작은학교교육연대 회원
    - 전북 작가회의 회원
    - 현) 진안초 교사
    - 저서) 교육에세이 『학교가 돌아왔다』(내일을여는책)
    교육에세이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내일을여는책)
    주장하는 글쓰기지도 『논리짱짱 주장팍팍』(현북스)
  • 백미숙 : 10. 6.(일) 14: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옻칠작가 백미숙은 전통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전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엄마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엄마가 좋아하는 전통공예에 대한 이야기들을 우리 아이들과 그 또래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통공예가 쉽고, 재미있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전통공예에 대한 교육활동과 국내외 전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5. 광주 비엔날레 아시아디자인허브전 초대작가
    2016.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융복합 디자이너 선정
    2017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공예부문)
    2018. 대통령 로마 순방 한*이탈리아 장인사절단 선정
  • 박영길 : 10. 5.(토) 18: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 청주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의 서류상 대표(실제 주방 담당)
    - 요리활동 저술 "감자레시피"
  • 한유진 : 10. 5.(토) 11: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숲이 될 수 있을까?》와 《동그라미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 김수정 : 10. 6.(일) 15: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엉뚱한 상상을 하며 혼자 놀기를 좋아합니다. 하얀 종이 위에 상상 속 친구들을 불러모아 아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이야기는 그림책 《우리 엄마는 바지 위에 팬티를 입어요》가 있습니다.
  • 이민숙 : 10. 5.(토) 11: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아이들의 마음에 좋은 씨앗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서강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저서로 그림책 《빨간 머리 앤_자작나무숲을 지나》, 《동전 구멍》이 있습니다.
  • 이지선 : 10. 5.(토) 15: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아이들이 꿈꾸며 즐겁고 신나는 세상을 늘 희망합니다. 《누가 도와주었을까》, 《신문아 놀자》,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백과》(공저)를 썼습니다.
  • 김선남 : 10. 4.(금) 14:00 전주한벽문화관 야외 작은 강연장
    서울에서 나고 자라 자연을 잘 몰랐다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알아가는 것도 좋아하고, 우리의 생각을 자연을 통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은행나무처럼>, <날아라, 막내야>, <나무 하나에>, <한 나무가>, <갈대의 길>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서울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미옥 : 10. 4.(금) ~ 10. 6.(일) 북마켓 부스 11:00 14:00 16:00 3회
    한양여대 문예창작, 서울예대 광고창작,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로 등단했고, 창작과비평사의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어요. 현재 스토리메이커 대표로 기발하게 상상하고 발상하는 놀이를 만들고 있으며, 동시를 맛있게 톡톡 먹을 수 있는 동시팝 동시집 〈먹고 먹는 발바닥〉, 〈가방 말리기〉를 냈어요. 지금까지 〈꿈의 다이어리〉 등 여러 권의 동화책과 〈춤추는 이불〉 등 동시집도 냈죠.
  • 박정섭 : 10. 5.(토) 14:00 북마켓부스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가고 싶답니다. 그림책 <감기걸린 물고기>, <검은 강아지>, <그림책 쿠킹박스>, <도둑을 잡아라>, <놀자!>, <짝꿍>, <토선생 거선생>을 지었고, <언제나 칭찬>, <담배 피우는 엄마>, <콧구멍 왕자>, <우리반 욕킬러>, <으랏차차 뚱보클럽>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서울 문래동에서 그림책을 맛보는 그림책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미우 : 10. 4.(금) 14:00 완판본문화관 마당 북버스킹 공간
    - 그림책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17년, 2018년 책읽어주세요 활동 작가
    - 저서:《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 《사탕괴물》, 《스마트폰을 공짜로 드립니다》, 《파이팅》
  • 노경실 : 10. 5.(토) 14:00 향교
    동화작가
    -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 소리책 나눔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소설부분 <오목렌즈> 당선
    - 저서: 《진흙쿠키-꿈과 희망을 구워요》, 《빨래 바구니- 꿈과 희망을 담아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 1~3》, 《6학년은 왕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 서안정 : 10. 5.(토) 15:00 향교
    교육 전문 사이트 푸름이닷컴 강사로 출발하여 17년차 부모들의 육아 멘토로 활동 중입니다.
    전국의 도서관, 교육청, 시·군청, 초등학교, 유치원, 건강가정지원센터,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부모교육 강연 및 영재교육 담당자 연수를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사교육 없이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육아 이야기>, <아이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연령별 독서교육>,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는 놀이의 비밀>,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놀이 워크숍>, <책과 놀이가 만나 두 배로 똑똑하고 행복해지는 책놀이 워크숍> 등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